웹사이트를 오픈했는데 구글에서 찾기가 어렵다는 말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대부분 같습니다. SEO를 나중에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개발이 끝나고 "이제 SEO 해야지"라고 하면, 이미 URL 구조가 정해졌고, 콘텐츠는 최적화 없이 올라갔고, 구글은 아직 사이트의 존재조차 모릅니다.
오픈 전 한 번만 확인하면 되는 20가지 체크리스트입니다.
① 기술적 SEO (1~7번)
1. HTTPS 적용 확인
구글은 HTTP 사이트를 불안전하다고 표시하고 SEO에도 불이익을 줍니다. SSL 인증서가 적용됐는지, 주소창에 자물쇠 아이콘이 보이는지 확인하세요. HTTP로 접속 시 HTTPS로 자동 리디렉션되는지도 체크합니다.
2. 모바일 반응형 테스트
구글 모바일 친화성 테스트(search.google.com/test/mobile-friendly)에서 확인합니다. 특히 폰트 크기, 터치 타겟(버튼) 크기, 가로 스크롤 여부를 봅니다.
3. 페이지 속도 측정
PageSpeed Insights(pagespeed.web.dev)에서 모바일·데스크탑 점수를 확인합니다. 모바일 점수 70점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이미지 압축, 불필요한 스크립트 제거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4. robots.txt 설정
루트 도메인/robots.txt 파일이 있는지, 개발·스테이징 서버 설정이 프로덕션에 그대로 남아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Disallow: /"가 설정돼 있으면 구글이 사이트 전체를 크롤링하지 않습니다.
5. sitemap.xml 생성 및 제출
모든 주요 페이지 URL이 포함된 sitemap.xml을 생성하고, 구글 서치 콘솔에 제출합니다. 동적 사이트라면 자동 생성 플러그인이나 라이브러리를 씁니다.
6. Canonical 태그 설정
중복 콘텐츠 문제를 막기 위해 각 페이지의 <head>에 <link rel="canonical">를 추가합니다. 특히 www와 non-www, HTTP와 HTTPS, 슬래시 유무 등 다양한 URL이 하나의 페이지를 가리킬 때 필수입니다.
7. 404 페이지 커스텀 설정
없는 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의미 있는 404 페이지가 표시되는지 확인합니다. 홈페이지 링크, 주요 메뉴, 검색 기능이 있으면 좋습니다.
② 페이지별 SEO (8~13번)
8. 페이지 타이틀(Title) 최적화
각 페이지마다 고유한 제목을 씁니다. 형식: [페이지 주제 키워드] | [브랜드명]. 길이는 55~65자 이내. 모든 페이지가 같은 제목이거나, 기본값인 "Home"이면 SEO에 큰 손해입니다.
9. 메타 디스크립션 작성
검색 결과에서 제목 아래에 표시되는 설명입니다. 각 페이지마다 고유하게, 120~155자 이내로 작성합니다. 구글이 CTR에 직접 영향을 주는 요소이므로 클릭을 유도하는 문장으로 씁니다.
10. H1 태그 확인
각 페이지에 H1이 정확히 1개만 있는지 확인합니다. H1이 없거나 여러 개이면 구글이 페이지 주제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H1에는 해당 페이지의 핵심 키워드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11. 이미지 alt 텍스트
모든 이미지에 의미 있는 alt 속성을 추가합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과 스크린리더 접근성 모두에 중요합니다. "image001.jpg"가 아닌 "서울 강남 웹 개발 에이전시 사무실"처럼 설명적으로 씁니다.
12. URL 구조 확인
URL은 짧고 의미 있어야 합니다. /page?id=123 대신 /blog/seo-guide 형식이 좋습니다. 한글보다 영문 소문자와 하이픈(-) 사용을 권장합니다.
13. 내부 링크 구조
중요한 페이지에서 다른 핵심 페이지로 링크가 걸려 있는지 확인합니다. 고립된 페이지(orphan page — 어디서도 링크되지 않는 페이지)가 없어야 합니다.
③ 구조화 데이터 (14~16번)
14. Organization 스키마
홈페이지 <head>에 기업 정보를 JSON-LD로 선언합니다. 브랜드명, 사이트 URL, 로고, 연락처가 포함됩니다. AI 검색엔진이 브랜드를 인식하는 핵심 신호입니다.
15. BreadcrumbList 스키마
블로그·서비스 페이지에 계층 구조(홈 > 블로그 > 글 제목)를 JSON-LD로 선언합니다. 구글 검색 결과에서 URL 대신 경로가 표시되는 리치 스니펫을 만들어줍니다.
16. FAQPage 스키마
서비스 페이지나 주요 랜딩 페이지에 자주 묻는 질문 섹션을 추가하고 FAQPage 스키마로 마크업합니다. 검색 결과에서 질문-답변이 펼쳐지는 리치 결과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④ 서치 콘솔 & 애널리틱스 (17~19번)
17. Google Search Console 등록
사이트 소유권을 인증하고 사이트맵을 제출합니다. 인덱싱 상태, 검색 노출 키워드, 오류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오픈 당일 등록이 원칙입니다.
18. Google Analytics 4 설치
트래픽, 사용자 행동, 전환을 측정합니다. GA4는 측정 ID를 <head>에 삽입하거나 GTM(Google Tag Manager)으로 관리합니다.
19.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록
국내 서비스라면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searchadvisor.naver.com)에도 등록합니다. 사이트 인증 후 사이트맵과 RSS를 제출하면 네이버 검색 인덱싱이 빨라집니다.
⑤ 콘텐츠 SEO (20번)
20. 핵심 페이지 콘텐츠 최소 기준
메인 페이지, 서비스 페이지, 소개 페이지는 최소 300자 이상의 의미 있는 텍스트를 포함해야 합니다. 이미지만 있는 페이지, "Coming Soon" 페이지, 내용이 거의 없는 페이지는 구글이 가치 없다고 판단합니다.
① 서치 콘솔에서 인덱싱 상태 주간 확인
② 핵심 키워드로 직접 구글 검색해 내 사이트 노출 여부 확인
③ 첫 블로그 글 2~3개 발행 (내부 링크 포함)
④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 등록 (로컬 서비스라면)
자주 묻는 질문
늦지는 않지만 비효율적입니다. 이미 만들어진 사이트의 URL 구조나 기술적 SEO를 바꾸는 것은 새로 설계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공수가 들고, 기존 페이지가 이미 인덱싱됐다면 변경 시 일시적 순위 하락 위험도 있습니다. 처음 설계 단계에서 SEO를 고려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효율적입니다.
사이트 오픈 직후 바로 등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치 콘솔 등록 후 사이트맵을 제출하면 구글이 더 빨리 페이지를 발견하고 인덱싱합니다. 등록하지 않으면 구글이 자연 크롤링으로 발견하기까지 수 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강력히 권장됩니다. 사이트맵은 구글에게 사이트의 모든 페이지 목록을 알려주는 지도입니다. 페이지 수가 많거나 내부 링크 구조가 복잡할수록 사이트맵의 중요성이 커집니다. 소규모 사이트라도 사이트맵이 있으면 인덱싱 속도가 빨라집니다.
매우 큽니다. 구글은 2019년부터 모바일 퍼스트 인덱싱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즉, 데스크탑 버전이 아닌 모바일 버전을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합니다. 모바일에서 글자가 너무 작거나, 버튼 간격이 좁거나, 가로 스크롤이 발생하면 SEO에 직접적인 불이익이 생깁니다.
일부는 가능합니다. 메타 태그 작성, 콘텐츠 최적화, 구글 서치 콘솔 등록은 개발자 없이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robots.txt, sitemap.xml, 구조화 데이터, 페이지 속도 최적화는 개발 지식이 필요합니다. 커스텀 개발 사이트가 기술적 SEO 자유도가 가장 높습니다.
체크리스트 20가지가
처음부터 적용된 웹사이트
유어팀은 개발 단계부터 기술적 SEO, 구조화 데이터, 속도 최적화를 설계합니다. 오픈 후 다시 손볼 필요가 없도록 처음부터 제대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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